2024년 최고의 "앱테크", 소액 현금화에 펀드 투자 수익까지 가능?

요즘 들어 젊은 MZ 세대들 사이에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 바로 앱테크이지요. 그런데, 단순한 커피값 버는 것이 아니라 펀드에 매일매일 투자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실전으로 경험한 앱 테크 최고의 앱을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앱테크란?

 

요즘들어 직장인과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앱테크"

 

앱테크는 멋있게 설명하자면,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기술과 금융을 융합한다는 뜻인데, 주로 모바일 앱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개인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아주 쉽게 풀이하자면,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앱을 통해서 여러 종류의 투자 및 금융 관리를 통해 개인 수익화를 이끌어내는 수단을 일컫는 말인데요. 더 쉽게 말하자면, 앱테크는 앱을 통해서 돈을 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적당할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앱을 통해서 주식, 코인 등을 사고파는 행위만을 일컫는 말은 아니고요. 젊은 세대가 말하는 진정한 앱테크는, 돈을 투자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시간만을 투자해 내가 원하는 만큼의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체계를 의미해요. 물론, 무자본 투자이기 때문에 큰돈을 벌기는 힘들지만, 나름 자투리 시간을 투자해서 적어도 커피 한, 두 잔 값 이상은 벌 수 있으니, 요즘처럼 고물가 시대에 사는 젊은 층에게는 굉장히 매력 있는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했지요.

 

그렇다면, 어떤 앱을 통해서 앱테크를 하는 것이 좋을까가 가장 중요한 대목일 텐데요. 대부분 앱들을 보면, 설문조사나 SNS팔로우 등의 참여 형식을 통해서, 아니면 회원 가입 등의 정보 제공 등을 통해서 많이들 참여를 하고 있죠. 그런데, 싸인 포인트를 출금하려고 하면, 어느 일정 금액 이상 모여야만 출금이 되는 제한 조건들을 걸어두고 있는 앱들이 정말 많이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것저것 여러 앱들을 통해서 앱테크를 시도했다가 잔여 포인트만 남긴 채 중간 포기를 하는 경우도 제법 많이 발생합니다.

 

사용자가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앱을 개발하시는 분들도 어느 정도 수익을 내야 하는 상황인지라 이런저런 조건들을 걸어두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솔직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런 조건들이 상당히 불만스러울 수밖에 없는 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이런저런 조건 안 붙이고, 매일 모으는 포인트를 현금화시킬 수 있고, 거기에다가 내 생활 패턴도 이전보다 좀 더 계획적인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는 앱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일매일 포인트를 현금으로 바꿔주고, 펀드에도 투자할 수 있는 앱테크가 있다?

 

지금부터 제가 소개해드리는 앱의 장점을 나열해 드릴 텐데요. 앱테크용으로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다른 앱들과 어떤 점이 다른지 한번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 매일매일 출석만 하면 포인트(젤리)를 받아요.

 

이 앱에서는 포인트를 "젤리"라고 부릅니다. 어쩌면 젤리라는 단어 때문에 이 앱이 어떤 앱인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매일매일 출석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젤리 하나 싹을 적립할 수 있어요. 그리고, 10일 연속 출석을 하면 기본 젤리에다가 보너스 젤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한 달 개근을 하게 되면 스페셜 젤리를 또 추가로 받을 수 있어요. 이 젤리와 앱테크가 무슨 연관이 있느냐 이런 궁금증이 생기 실 텐데, 이 젤리 하나하나가 바로 현금, 즉 돈이기 때문입니다. 

 

젤리 하나가 얼마이다 하고 정확하게 정해진 금액이 있는 것은 아니고, 젤리를 현금화시키는 통에 하나하나 넣을 때마다 랜덤 형식으로 돈으로 바뀌어서 적립이 되는 형식인데요. 여기에 변수가 한 가지 있는데, 이 앱에서 요청하는 조건 4가지를 수락하게 되면 레벨업이 되어서, 매일 나오는 금액의 최대 1.5배를 불려 적립을 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 젤리 하나를 넣었는데 30원이 나왔다면, 30원의 1.5배인 45원이 내 계좌에 적립이 되는 것이죠. 단순한 방식으로 포인트가 지급되는 것보다 제법 매력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앱테크도 재미가 있어야 오래 유지할 수 있겠죠?

 

▶ 챌린지를 통해서 추가 포인트(젤리)를 받을 수 있어요.

 

이 앱에서 제공하는 추가 챌린지는 총 3개인데요.  첫 번째는 "매일매일 꾸준히 걷고 건강까지 챙겨요"라는 걷기 챌린지예요. 일반 직장에 근무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에 걷는 양 정도로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인 하루 5,000보가 기준인데, 도달할 때마다 젤리 하나씩 적립해 주고, 10일 연속 달성시마다 또 추가로 젤리 하나, 그리고, 한 달 연속 개근하게 되면 스페셜 젤리를 받을 수 있죠. 그냥 일상을 통해서 앱테크를 하시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되었었는데, "스페셜 젤리"는 어떤 것이길래 스페셜이란 명칭을 붙였을까요? 그건 일반 젤리는 단위가 10원 단위이지만, 스페셜 젤리는 단위가 무려 1,000원!!! 최고 레벨이 되었을 때, 스페셜 젤리를 통에 넣으면, 적어도 1,500원 이상 현금 적립이 가능하게 되지요. 하루 5,000보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소소하게 현금도 챙기고, 1석 2조 앱테크 아닐까요?

 

두 번 째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에 집중해 봐요"라는 기상 챌린지예요. 아침 6시~7시 30분 사이에 앱을 통해서 미션 버튼을 클릭만 해주면 되는데요. 이것도 역시 10일 연속 달성하면 보너스 젤리를 받고, 한 달 개근하게 되면 스페셜 젤리를 적립할 수 있어요. 일상에 맞춰진 적립 시스템인지라 일부러 일찍 일어날 필요도 없을뿐더러, 혹여 늦잠 때문에 하루 일상이 꼬이는 것이 고민이셨던 분이라면, 이참에 생활 패턴도 조금 부지런하게 바꿔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 앱을 통해서 앱테크를 하면 내 생활 패턴도 바꿀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챌린지는 "받고 또 받고! 모은 젤리로 부담 없이 투자해요."라는 투자 챌린지예요. 하루하루 모은 젤리를 현금화시켜서 내 계좌에 모은 금액 그대로 적립해도 되지만, 이 금액을 펀드에 투자하게 되면 투자 수익도 추가로 기대해 볼 수 있으니 이것이 진정한 앱테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중에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지만, 저도 투자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에서 현재는 플러스로 바뀌어 투자하는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죠. 

 

 

모니모(monimo) 앱을 통해서 진정한 앱테크를 만나보세요!!!

 

네. 바로 제가 위에 설명드린 앱테크용 앱이 바로 "모니모(monimo)"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 아직까지 이 앱을 사용하지 않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알찬 앱테크 용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도 현재 약 4개월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다른 앱들보다 인터페이스라던가 적립 방식, 특히 펀드에 바로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장점으로 다가오네요.

 

모니모는 삼성 금융네트웍스에서 만든 앱으로 삼성카드,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4개의 금융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통합한 앱인데요. 모니모를 통해서 적립한 금액은 현금출금, 삼성 앱카드 결제, 4개의 삼성금융 서비스 관련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어요. 다운로드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삼성 모니모"로 검색을 하시면 되고, 4개의 삼성계열 금융사와 모두 연동하시면, 위에서 언급했던 1.5 배수의 최고 레벨로 적립을 할 수가 있답니다.

 

저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1만 원 정도 적립하고 있는데, 위에 소개해드린 3개의 챌린지 중에서 걷기 챌린지는 사정상 목표 도달을 못하고 있어서 조금 빠지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하루 5 천보 걷게 되는 날에는 젤리 하나씩 받을 수 있으니, 앱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챌린지 3개는 미리 도전 버튼을 눌러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앱테크라고 해서 따로 무엇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일상에 맞춰 생활만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적립되는 시스템이니 꽤 매력 있어 보이지 않나요?

 

모니모 앱을 통한 앱테크(펀드 투자)

 

현재 제가 펀드 투자를 통해서 적립한 금액을 캡처한 사진인데요. 펀드투자 시작한 것은 대략 3개월 전이었고, 처음에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이다가 현재는 저렇게 빨간색으로 숫자가 표시되고 있어요. 금액이 너무 적다고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돈 한 푼 낸 것 없이 이렇게 수익을 보고 있는 것이고, 이렇게 특별히 무엇을 할 필요 없이 일상을 통해서 모으고 투자하다 보면 돈도 불어나고, 보는 재미도 있고, 언젠가 현금화해서 내 통장에 꽂히는 그날에는 유의미한 자금으로 내 주머니 속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이것이 진정한 앱테크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외에도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제 관련 소식, 이슈가 되고 있는 관심소식, 돈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등도 매일 제공해주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솔직히 여러 가지 앱을 통해서 앱테크를 시도해 봤으나, 이런저런 제한과 조건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손을 놓게 된 것들이 많았는데, 모니모 앱만큼은 게으른 저도 꾸준하게 이용하고 있을 정도로 알차다 싶어서 이렇게 소개까지 해드리게 되네요.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 하실 때, 초대코드 입력란이 있는데, "O9CC491" 코드를 입력하시면 최대 3천 원까지 머니로 교환받을 수 있는 스페셜젤리를 제공해 주는 이벤트가 있어요. 물론 위의 코드는 제 코드예요^^. 모니모 앱으로 앱테크 시작하실 때 기분 좋게 스페셜 젤리 받고 시작하시라고, 거기다가 저도 젤리 하나 받을 수 있는 이벤트라 멋쩍게 적어봅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앱테크 생활 누리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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