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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돌아보는 오늘의 명언

[오늘의 명언]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_ 나딘 스테어

by 내삶평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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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주 어느 산골에 살던 85세의 '나딘 스테어', 그녀는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이란 제목의 에세이와 같은 시를 남겼는데요. 삶의 아쉬움과 미련이 남을 수밖에 없는 우리의 인생을 한번 회고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If I had my life to live over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 나딘 스테어의 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표현한 사진으로, 모래와 시계가 인생을 표현하고 있다.
나딘 스테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긴장을 풀고 느긋하게 살리라. 이번 생보다는 조금은 어리석게 살리라.

나는 적은 것들만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보다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더 자주 여행을 하고, 산에도 더 많이 가고 강에서도 더 많이 수영을 즐기리라.

 

아이스크림은 많이 먹고, 콩 요리는 덜 먹으리라.

실제적인 고통은 많이 겪게 되겠지만, 상상 속의 고통은 가급적 피하리라.

보라, 나는 시간 시간을, 하루하루를 좀 더 의미 있고 분별 있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리라.

아, 나는 이미 많은 순간들을 맞았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그런 순간들을 더 많이 가지리라.

실제적인 순간들 외의 다른 무의미한 시간들을 갖지 않으려 애쓰리라.

 

오랜 세월을 앞에 두고 살아가는 대신에, 오직 이 순간만을 즐기면서 살아가리라.

난 체온계와 보온병, 레인코트, 우산이 없이는 어디에도 살 수 없는 사람 중 하나였다.

이제 내가 인생을 산다면, 이보다 한결 간소한 차림으로 여행길에 나서리라.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하게 된다면,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무도회장에도 자주 나가리라. 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 데이지 꽃도 더 많이 꺾으리라.

 

 

'나딘 스테어'의 인생에 대한 고찰

 

조지 버나드 쇼 인생 명언

(Click하면 바로 이동합니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나는 무엇을 더 잘하고, 또, 어떤 선택을 더 바르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노년에 이르러서야 드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나는 그러한 생각에서 떠올랐던 것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선, 나는 더욱 용감하게 살고 싶다. 두려움 때문에 망설였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때 그 순간이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련 없이 더욱 강하게 살아가고 싶다.

 

또한, 지금의 삶을 좀 더 소중히 여기고 싶다. 인생은 일순간에도 끝날 수 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을 더욱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놓치지 않고 싶다.

 

또한, 지금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고 싶다. 나는 삶을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긴 했지만, 아직도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다. 더욱 자기 계발에 노력하고, 무엇이든지 배우고 경험해보고 싶다.

 

나는 또한 더욱 잘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삶은 언제나 우리를 시험하고, 어려움에 직면하게 만든다. 이때마다 나는 더욱 강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나는 더욱 인내심을 가지고 살고 싶다. 삶은 언제나 우리에게 시련을 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시련들을 이겨내고, 더욱 강인하게 살아가고 싶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인내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

 

또 다른 중요한 것은, 나는 더욱 적극적으로 살고, 새로운 경험들을 쌓고 싶다. 나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이 매우 편안하고 안정적인 삶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안정적인 삶만으로는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더욱 모험을 즐기고, 새로운 도전들을 수놓고 싶다. 나는 이전에는 두려움 때문에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살아가고 싶다.

 

또한, 나는 더욱 자비롭고 이해심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인생에서는 자주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고, 그들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이전에는 자기중심적이었지만, 이제는 타인을 배려하고, 더욱 이해심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이러한 변화들은 내가 살아온 삶에서 얻은 깨달음들과,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를 깨닫게 된 것들에서 비롯된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자신감 있고, 긍정적으로 살아나갈 것이다. 나는 내가 선택한 길에서 후회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살아갈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은 나의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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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마치며...

 

'나딘 스테어'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원문 글과, 그 내용을 바탕으로 '나딘 스테어'가 말하고자 했던 인생의 깨달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녀는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자신감이 있으며,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즐기면서 적극적으로 살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표현합니다. 또한, 이전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심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람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변화들은 그녀가 살아온 삶에서 얻은 깨달음과, 우리의 삶에서 무엇이 진정으로 중요한지 깨닫게 된 것들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나딘 스테어'처럼, 우리에게도 인생을 돌아보며 회고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또 이미 다가왔는지도 모릅니다.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우리는 어떤 내용으로 저 긴 시의 내용을 채우게 될까요? 어쩌면, 내용을 채우게 될 나이가 되기 이전에, '소망하는 그것'을 '현재'의 시점에서 바꿀 수 있지는 않을까요? "살아가고 싶다"에서 "그렇게 살았다"로 내용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때가 아닐는지 한 번쯤 곰곰이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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