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자 중 한 명으로, 상대성 이론을 비롯해 많은 발견과 이론으로 인류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많은 명언을 남기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중 아인슈타인을 만든 2개의 명언은 무엇일까요?
패기 없는 시도는 열 번의 실패보다 나쁘지 않다 _ 아인슈타인
아인슈타인은 인류애와 자유주의적 성향, 철학적 고찰 등 다양한 면에서 후세에게 큰 감동을 준 인물로 손꼽힙니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남긴 명언 중 유명한 하나를 꼽자면, "패기 없는 시도는 열 번의 실패보다 나쁘지 않다"인데요, 이 말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끈기 있게 계속해서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를 말하는 것이죠.
아인슈타인은 유명한 과학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늘 성공가도만 달렸던 사람은 아닙니다. 실패의 쓴 맛을 밥먹듯이 맛보기도 했고, 그중 대표적인 예가 유전자 변이에 관한 실험이었어요. 1920년대 진행된 이 실험은, 파리를 이용하여 유전자 변이에 대한 가능성을 연구한 것이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파리의 유전자는 쉽게 변이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당시 많은 유전학자들의 반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연구가 실패했음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곧바로 실험 결과에 따라 자신의 이론을 수정하기에 이릅니다. 아인슈타인은 이러한 실험 결과를 토대로 더 나은 유전학 이론을 구축했으며, 추후 유전학 연구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어내고자 노력했던 그의 태도, 시작을 하지 않고서는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한다는 간단명료한 그의 말 한마디가, 늘 고민만 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의미로 다가오는 듯하네요.
어떠한 문제도 같은 수준의 생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 _ 아인슈타인
어느 날, 아인슈타인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는 도중 실험 장비가 고장이 나버립니다. 그래서,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장비를 고치고자 애를 썼지만, 결국은 고치지 못한 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했죠.
우선 아인슈타인은 실험 장비를 이해하기 위해서 머릿속으로 상상을 해봅니다. "실험 장비가 고장 난 이유가 뭘까?" 고심 끝에 깨달은 것은, 이 문제의 발단이 단순히 고장 난 부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실험 장비를 설계했던 자신의 생각 방식이 틀렸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고장 난 부품을 바꾸어 문제를 해결할 것이 아니라, 실험 장비 전체 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래서, 기존 실험 장비들을 과감하게 모두 버리고 새로운 설계 하에 실험 장비를 다시 만들었고, 그 결과, 이전보다 더 정확한 실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의 명언]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인생 명언 소개
아인슈타인의 이 이야기는, '어떠한 문제도 같은 수준의 생각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는 명언을 남기게 된 계기가 됩니다. 이 이후로 아인슈타인은 현재 자신이 생각하는 방식보다 더 높은 수준의 생각 방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이를 통해 아인슈타인 하면 떠오르는 '상대성 이론'과 같은 혁신적인 발견들을 선보일 수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명언 2가지를 알아보았는데요. 혹시나 실패할지 몰라 시작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명언들을 한 번쯤 되새겨보시는 것도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패기와 열정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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