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적인 동남아' 네 남자의 좌충우돌 캄보디아 여행기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예능 프로그램이 첫 방송되었습니다. 지극히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떠난 네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보여줄 예정인데, 이번 캄보디아 여행에서는 어떤 케미로 첫 방송을 장식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신박한 네 남자가 뭉쳤다!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 프로그램을 위해 이선균, 장항준 감독, 김도현, 김남희 님 네 남자가 뭉쳤습니다. 첫 시작은, 19년 전 영화 '알 포인트'를 찍었던 장소인 캄보디아에서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며 캄보디아 여행을 이선균 님이 적극 추천했고, 나머지 세 사람은 그저 이선균 님만 믿고 따라나서게 되면서 시작되는데요. 어떻게 보면, 시작은 각자 사적인 목적으로 떠난 여행이 아닌, 이선균 님만의 사적 여행에 동참하는 형식의 예능으로 보였는데, 실체는 그..
2023. 3. 28.